나의 오늘 하루... 비몽사몽
- 일상 끄적임
- 2019. 9. 3. 01:46
(어제 새벽부터 저녁까지 순간순간 짧은 생각을 정리해 모아봤다)
하.. 새로 만든 영업채널이 네이버에서 삐그덕.... 3페이지 누락 현상에 걸렸다... 이 바닥을 떠나야 하는 것인가?..... 이제... 안돼... 절대 포기 못해...
하... 밤낮으로 매달려 연구하고 몰두해왔는데... 이유도 모르고 이런 상황에 빠지는구나. 과거의 영광... 앞으로는 없는 건가?..
어쩌면.... 사업을 시작하고 잘 나가면서 겸손함 간절함이 떨어져서 하늘이 기회를 다시 회수해 가려하는 것일 수도 있다. 내일부터 모든 걸 다시 내려놓고 초심으로 돌아간다. 모든 것이 제로 0 이였던 그때로 돌아가자.
다시 컴퓨터 켜고 책상에 앉았다.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보자
자 이제 새로운 방법으로 작업했고.. 잠시 눈은 붙여야겠다. 해가 뜨면 좋은 결과를 맞이 했으면 좋겠다
잠이 들지 않는다 그냥 오늘 아침을 맞이 할 듯
아니 깜짝이야 폰에서 띵동 소리나 봤더니 청약 돈 빠져나갔네 ㅎㅎ 이 시간에 빼가냐. 급해?
천만다행으로 원인을 찾았다 새벽에 마지막으로 올린 글들이 모두 상위에 꼿쳤다. 혹시 나가 역시나 였다. 난 역시 천재다
“김정의 장군의 노래”가 생각난다 수색대 시절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들었던 곡인데. 가사를 떠나서 멜로디가 좋음.
아니 꽃을 보고 자위를 한다고 상상하는 수준 하곤.. 꽃 어디를 보고 딸을 잡냔 말이다!! 미친놈들
요즘 라면은 왜 이리 맛이 없나. 조미료 향이 강해 니글거린다. 어릴 때 먹던 라면은 참 맛있었는데.
“우리 집” 라면
유머 1번지 고독한 사냥꾼 보눈줄. 에구에구!!
집 도착 반신욕. 오늘 잠도 못 잣는데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 받네. 난 정말 어디 절에 가서 한 달간 명상 좀 하고 와야 할 듯. 왜 이리 스트레스를 잘 받을까?.. 낙천적인 성격이고 싶다
한잔 모임 만들어 볼까?
갑자기 느끼한 빵이 당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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